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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분석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해야 할 질문들

by 메이비존과 산체스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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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이란 무엇일까?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야. 주식을 소유한 사람은 해당 기업의 주주로서, 기업의 경영에 참여하거나 이익을 배당 받을 수 있어.

주식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어.

  • 소유와 경영의 분리: 주식회사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있어. 즉, 주식을 소유한 주주와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야.
  • 유한책임: 주식을 소유한 주주는 자신이 소유한 주식의 가치만큼만 책임을 져. 즉, 기업이 파산하더라도 자신이 소유한 주식의 가치만큼만 손실을 입으면 돼.
  • 자유로운 양도: 주식은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어. 즉, 주주는 자신이 소유한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살 수 있어.

주식시장에서는 주식의 가격이 변동해.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 정치적 이슈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아.

주식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투자야. 주식의 가격은 언제든지 하락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손실을 입을 수 있어.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자금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한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해.

주식투자를 할 때는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 전략, 시장 동향 등을 분석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게 필요해.

주식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아. 주식의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Q.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고 하던데?

자산배분은 투자금을 주식, 채권, 원자재, 달러 등 상관 관계가 서로 다른 자산으로 구성하는 것을 말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떨어뜨렸을 때 모두 깨질 수 있으니 여러 바구니에 나눠서 위험에 대비하자는 의미야.

자산배분의 핵심 목표는 보유 자산의 손실 방지야. 경제 사이클에 따라 투자 환경이 달라질 수 있으니, 치우치지 않은 시각으로 대내외 변수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포트폴리오(portfolio, 분산투자) 구성은 예상 수익 대비 위험을 분산해 최소화하는 거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액은 집중 투자하고 어느 정도 자산이 늘어나면 자산 배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비중을 싣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100배 중요해. 잃지 않고 좋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니까.

 

Q. 자산의 비율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

자산 배분의 비율은 개인의 투자 목적, 투자 기간, 위험 감수 능력 등에 따라 다르게 결정돼.

  • 100-나이의 법칙: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만큼을 공격적인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이야. 예를 들어, 30세인 경우에는 70%를 공격적인 자산에, 30%를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거지.
  • 포트폴리오 이론: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분산시키는 방법이야. 자산의 종류, 비중, 수익률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거지.
  • 자산군별 비중 결정: 주식, 채권, 현금 등 각 자산 군의 특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비중을 결정하는 방법이야.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의 비중을 높이고, 채권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채권의 비중을 높이는 거지.
  • 전략적 자산배분(Strategic Asset Allocation): 장기적인 목표와 전망에 기반한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이야. 경제전망, 금리,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하여 주식, 채권, 현금 등의 비중을 조절하지.
  • 전술적 자산배분(Tactical Asset Allocation):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여 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전략이야. 주로 자산 가격의 추세를 파악하여 비중을 조절하지.

자산 배분의 비율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목적과 투자 기간, 위험 감수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

 

 

 

Q. 차트분석을 해야한다 하던데?

주식투자에 차트(기술적) 분석이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건 아니야.

기술적 분석은 주식 가격과 거래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의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이야. 추세, 패턴, 지표 등을 활용하지. 이 방법은 주식 시장의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만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

투자를 할 때는 기술적 분석을 비롯한 다양한 분석 방법을 활용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

 

 

 

Q. 기술적분석이란?

기술적 분석은 주식, 선물, 채권 등의 가격이나 거래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의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을 말해. 주로 차트를 이용하여 분석하며, 추세, 패턴, 지표 등을 활용해.

  • 추세: 가격이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말해. 상승 추세에서는 가격이 상승하고, 하락 추세에서는 가격이 하락해.
  • 패턴: 가격이 일정한 형태로 움직이는 것을 말해.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삼각형 패턴, 깃발형 패턴, 해머형 패턴 등이 있어. 

출처- https://kr.tradingview.com/chart/BTCUSDT/KlHiMX4G/

  • 지표: 가격이나 거래량 등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든 지표를 말해. 대표적인 지표로는 이동평균선, MACD, RSI 등이 있어.

이동평균선

기술적 분석은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되기 때문에, 예측이 틀릴 가능성이 있어. 또,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

투자를 할 때는 기술적 분석뿐만 아니라, 기본적 분석 등 다양한 분석 방법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아.

 

 

Q. 현명하게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은 뭘까?

1.기업의 가치 분석: 먼저, 투자하려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봐야 해.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을 분석해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어. 또 기업의 성장성을 보려면, 기업의 연구개발비, 설비투자비 등을 보면 돼. 이런 걸 다 분석하면 기업의 가치를 알 수 있고,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할 수 있어.

2.시장 동향 파악: 국내외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건 기본이야. 금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환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봐야 해. 또 정치적 이슈도 중요한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이 있을 때는 주식 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시장 동향도 중요한데, 요즘엔 전기차가 대세잖아? 전기차 관련 기업의 주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지.

3.매매 타이밍 결정: 기업의 가치와 시장 동향을 고려해서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결정해야 해. 상승 추세에서는 매수를 하고, 하락 추세에서는 매도를 하는 게 좋아. 또, 주가가 갑자기 오르거나 내릴 때는 조심해야 해. 이런 걸 '변동성'이라고 하는데, 변동성이 클 때는 매매를 자제하는 게 좋아.

4.분할 매매: 한 번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일정한 비율로 나눠서 분할 매매를 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 투자금이 1,000만 원이라면, 처음에는 200만 원만 투자하고,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는 거야. 주가가 오르면 추가로 200만 원을 투자하고, 떨어지면 투자를 중단하는 식으로 하면 돼.

5.여유 자금으로 투자: 주식 투자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급한 자금으로 투자를 하면 안 돼. 급한 자금으로 투자를 하면 손실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어려워. 또, 투자 기간도 고려해야 하는데,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 투자가 안정적이야.

6.전문가의 조언 참고: 자신의 판단이 어려울 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면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고, 더 나은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어.

 

 

Q. 어려운 주식용어들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주식 관련 책 읽기: 주식 관련 책을 읽으면 주식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책에는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다양한 주식 용어가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라면 기초적인 내용부터 다루는 책을 읽는 게 좋아.

2.주식 관련 강의 듣기: 주식 관련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강의를 들으면 주식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식 투자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요즘은 인터넷 강의도 많이 있으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어.

3.주식 관련 뉴스 및 기사 읽기: 주식 관련 뉴스와 기사를 읽으면서 주식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주식 용어를 배울 수 있어. 뉴스와 기사를 읽으면서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검색을 해보는 게 좋아.

4.주식 전문가의 조언 듣기: 주식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면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발견하고, 더 나은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때는 무조건 믿지 말고, 자신의 판단과 함께 고려하는 게 좋아.

 

 

Q. 주식시작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터틀 트레이딩: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일간의 투자 수업, 이레미디어, 마이클 코벨

 1980년도 트레이딩의 전설 리처드 데니스와 윌리엄 에크하르트는 트레이더를 키울수 있을까에 대해 한가지 실험을 하게돼. 바로 '터틀 트레이딩'이라는 실험인데, 23명의 터틀 수련생을 뽑아 2주간의 트레이딩교육을 진행하고 각자 자금을 분배하여 그들이 교육을 받은대로 매매를 하도록 했어.

 결과는 놀랍게도 리처드 데니스의 손을 들어주었어. 이를 통해 트레이딩은 선천적인 '재능'이 아닌 올바른 교육을 통해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 이 책은 리처드 데니스가 2주동안 수련생들에게 전수해준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혀있는 내용이야. 

 이 책은 추세추종 전략의 기초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고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트레이딩 하기 전 마음가짐도 알 수 있는 책이야. 트레이딩에 있어서 확률도 중요하지만 손익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체자산을 잃지않고 지속적으로 트레이딩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야. 주식을 처음하게 되면 급한마음에 점점 변동성이 높은 곳으로 가게되고 나도 그랬어. 처음주식을 시작하고 돈을 잃었다 벌었다 하다보니 결국 코인선물에 까지 손대게 되더라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변동성이 높은 시장은 처음엔 소위말하는 '초심자의 행운'을 받아서 두배 또는 그 몇배까지 불릴수 있지. 그런데 청산당하는건 한순간 이더라고. 이 책을 잃고 전체자산의 몇퍼센트를 투자해야 청산을 당하더라도 나에게 아무런 타격이 없는지 배우게 되었어. 애초에 책을 읽기전에는 전체자산이라는 개념조차 없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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